| 제목 | ※보도자료※ [에이빙뉴스] [ROTREX 2019]딥인스펙션, 힘든 안전점검 및 진단, 인공지능이 알아서 척척 'Deep Inspector / Tunnel Deep Scanner'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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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날짜 | 2019-09-19 | 조회수 | 79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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딥인스펙션은 9월 25일(수)부터 27일(금)까지 킨텍스(KINTEX)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'2019 국제도로교통박람회'에 참가해 인공지능&영상 기반 공공시설물 안전점검 소프트웨어(Deep Inspector)와 터널 점검장치(Tunnel Deep Scanner)를 선보인다. 이번에 전시되는 인공지능&영상 기반 안전점검 소프트웨어'Deep Inspector'는 터널 라이닝 촬영 영상을 이용하여, 인공지능 기반으로 균열과 결함을 검출하고, 균열의 폭과 길이를 측정하며, AutoCAD 형식으로 외관조사망도를 작성한 후, 터널의 상태등급을 산출하는 등 전 영상처리가 자동화된 프로세스로 이루어지는 소프트웨어이다.
딥러닝 기반으로 균열 및 결함을 자동으로 검출하고 측정하는 소프트웨어는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다. 또한, 고성능 광학센서를 적용한 'Tunnel Deep Scanner'도 전시될 예정인데, 이 장비는 4K(UHD)급 카메라를 이용하여 터널 라이닝의 미세균열을 포함한 영상 취득이 가능하고, 기존 인력중심의 육안조사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. 이 장비는 경제적이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차로별1회의 주행으로 터널 전단면 영상획득이 가능한 터널 점검장치이다. 딥인스펙션은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기술사업화 지원사업(2016.04.27~2019.2.26)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터널 안전점검 소프트웨어, 터널 점검장치의 사업화를 완료하였다. 최근에는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,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19년 IoT제품?서비스 검증 사업자(주관기관)로 선정되어 8개월(2019.05.1~2019.12.31)간 서울특별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울특별시 관내 교량 시설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안전점검 자동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 또한 국방과학연구소 민군 기술이전사업 및 서울산업진흥원의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지원사업(주관기관)에도 최종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, 이 사업에는 인스펙션(Inspection)분야에서 세계최초로 미래지향적인 XAI(설명가능한 인공지능)기술, 강화학습 기술이 적용되었다. 딥인스펙션 관계자는 '현재 터널 및 교량시설물뿐만 아니라, 댐, 포장, 사면, 공항 등 영상 및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의 공공시설물 안전점검 자동화 플랫폼 구축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, 최신의 딥러닝 기술을 통해, 인프라/건설분야 유지관리의 기술혁신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.' 고 말했다.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도로교통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박람회인 '2019 국제도로교통박람회(International Road & Traffic Expo 2019)'는 한국도로협회와 킨텍스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, 한국도로공사 등 17개 기관이 후원하는 본 박람회는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, 도로시설 및 교통표지, ITS 및 친환경 교통, 주차시스템 등을 전시하며, 150개 기업들이 참가하여 최신 제품 및 기술력을 선보인다. '국제도로교통박람회 개최 기간 중에 '안전산업박람회', '기상기후산업박람회', '건설안전박람회'가 동시 개최되어 도로뿐만 아니라 건설안전, 보건, 기상분야 공기업, 지자체,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및 홍보마케팅 기회도 제공되어 다양한 분야에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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